배우 강수연 심정지 의식없는 상태?

배우 강수연 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1. 강수연 배우 프로필

강수현 씨는 1966년 8월 18일 생으로 2022년 올해 57세입니다.
1976년부터 활동을 시작. 아역으로 시작하여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로서 46년 동안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성인이 된 후 1980년에 고교생 일기에 출연하며 당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누렸고 , 1987년에 개봉된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가 크게 흥행하며 여우 주연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여러 가지 작품 활동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여우주연상까지 획득하며 여우 주연상 10관왕을 달성한 배우입니다.

2. 강수연 근황

배우 활동뿐 아니라 1991년부터는 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2015년도에는 부산 국제 영화제의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7년도 부산 국제영화제 직원들은 소통이 되지 않고 독단적인 모습 때문에 성명서를 제출하며 논란이 발생였고 2017년을 마지막으로 집행위원장의 자리를 자진 퇴사하였습니다.

연기 활동도 영화 40편 이상, 드라마 10편 이상의 작품 활동을 하였고 그중에서도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기징 활발하게 활동하였고 2000년대에는 영화 4편 드라마 2편에만 출연하며 활동이 뜸해졌고,
2013년 영화 ‘주리’를 마지막으로 9년 동안 활동이 없없습니다.

그런 그녀는 2022년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영화. “정이” 로 9년 만에 복귀 예정이었습니다.
“정이”는 연상호 감독의 SF 액션 영화로 김현주 , 류경수와 함께 주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영화는 기후가 변화되어 더 이상 살아갈 수 없어 찾게 된 피난처 쉘터라는 곳에서 내전이 발생된 22세기를 배경으로 설정하였고 내전의 승리가 key가 될 레전드 용병 ‘정이’의 뇌 복제 로봇을 성공시키기 위한 이야기를 다른 영화입니다.
그중 강수연은 주인공 “서현” 역할을 맡았습니다.

3. 강수연 심정지

9년 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강수연 씨가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자택에서 가족들의 발견으로 구급차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아직까지 의식음 없는 상태로 알려졌으며 쓰러진 오전에도 두통을 호소하여 119에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