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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뇌출혈로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하여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던 강수연씨가 7일 오후 3시에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5월 5일 쓰러져 병원에 이송된 후 수술 가능성을 열어두고 치료 진행중이었으나 상태가 악화되어 향년 55세로 영화배우 강수연 별세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영화배우 강수현씨는 네살에 아역으로 시작하여 배우생활을이어나갔고 1983년에는 고교생 일기출연하여 하이틴 스타도 등극하며 인기를 누렸습니다 .
여와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에 출연 하며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펼치며 1980년대~1990년대까지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
영화배우 강수연씨는 한국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 받는
배우였습니다 . 배우 21세의 나이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에 출연하며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로 여우 주연상을 받으며 월드스타로 인정받았습니다 .
이른나이에 큰 성공을 이루며 활동을 이어나가던 강수연 배우는 2000년대가 되면서 조금씩 활동이 줄어나가다가 2013년 주리를 마지막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 오랜 휴식기를 지나고 2022년에 넷플릭스에서 개봉예정이었던 정이에 주연배우로 출연하여 9년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
오랜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더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조문은 8일부터로 발인은 11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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